‘기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된 깨수깡의 세계관을 브랜드 게임 소재를 통해 명확히 알릴 수 있었습니다. 참여자들의 경쟁이 치열해서 놀랐고, 메시지 반복 노출, SNS 구독, 제품 구매 유도 등 다양한 목표 설계가 가능한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롯데칠성음료 콘텐츠마케팅 팀, 김윤승 매니저
배경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감귤성분이 들어가 있는 ‘깨수깡’(숙취 해소제)의 세계관을 알리기 위해 브랜드 게임화 마케팅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세계관의 무대인 ‘취해도’를 배경으로 깨르방 캐릭터들이 빌런들(술고래, 콸라, 고주망태, 술독, 폭주족 등)을 물리치며 나아가는 모습을 게임으로 그리게 되었습니다. 깨수깡 캔이 발사 되는 바주카포와 감귤탄산 폭탄 등 빌런을 제거하는 아이템 요소를 통해 숙취 깨는 히어로, 깨수깡이란 핵심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방법
장애물과 술병을 점프로 피하고, 안좋은 기운을 내뿜는 숙취 빌런들을 깨수깡 캔(총알)으로 퇴치하거나 감귤탄산 폭탄을 사용해 없애 최대한 많은 점수를 얻는 캐주얼한 방식의 게임입니다.
효과
소비자에게 친근하고 즐거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였고, 설정 된 세계관 아래 제품의 핵심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전달 할 수 있었습니다.
가입 전환율 23%, 게임 재방문율 88%, 1인 평균 플레이 16회, 1인당 최고 게임플레이 343회 등 깨수깡 온라인 게임 참여 데이터를 통해 게임화 마케팅의 강력한 효과와 가능성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